테네시 클락스빌 한인회(회장 백현미) 가 지난 8일 클락스빌 윌마 루돌프 이벤트 센터에서 LG전자, 한국타이어, 아틀라스 BX 한인기업과 함께 2020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동영상으로 시청하세요)
이날 행사에는 백현미 회장의 인사말과 조 피츠 클락스빌 시장의 축사와 빌 파우어스 테네시주 상원의원 및 제이슨 허지스 주하원의원이 한인사회 음력설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인사회에서는 김강식 동남부 연합회장, 정원탁 민주평통 부회장, 문성실 테네시 한인회 연합회장 등도 메세지를 전했다.
시청 및 경찰청 관계자들 이외에도 LG전자, 한국 타이어, 아틀라스 BX 한국기업 3사의 법인장들도 참석했으며 이들에게는 클락스빌시로부터 명예 시민 증서가 주어졌다.
백현미 한인회장은 며칠전 클락스빌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 한인회를 대상으로 한 상이 주어져 한인회장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
2019년에는 머니 매거진 선정 전국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