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지난 18일 오후 이사회를 발족하고 이사진과 첫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회장은 윤리법사위원회을 신설했다.김 전회장은 최악의 경우 소송에 2~3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33대 김일홍 회장이 이 소송 내용을 가장 알고 있으므로 위원장으로 추대해 코디네이터를 맡길까 한다며 김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법률고문으로 임명된 이정헌 변호사는 승소하더라도 상대방이 항소하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