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참전했던 조지아 한인 베테랑들에게 조지아주의 베테랑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내용의 주하원 법안(HB 819)가 지난 21일 관할 소위원회인 차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h4><strong>(동영상으로 시청하세요) </strong></h4> 이날 차량위원회는 존 코벳 위원장(공화, 174지구) 주재로 공청회를 열고 HB 819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청회에는 동남부월남참전용사회(회장 조영준) 회원들과 미국 참전용사회 인사들이 출석해 법안의 중요성을 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