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글로벌 위원회(위원장 김명찬) 미동남부 연합회(회장 김기수)의 공식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7일 둘루스 명가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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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족식에는 특히 리처드 매코믹(연방하원), 맷 리브스(주상원), 게리 구안(주상원), 루 솔리스(귀넷 셰리프), 제이 린(주하원) 등 공화당 소속 지역 선거 출마자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총선에 비례 대표로 출마하는 김명찬 위원장은 178개국의 780만 재외동포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글로벌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앞으로 재외동포청 개설 등 동포사회의 숙원사업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