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는 최근 켈리 최 부동산 전문인을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회는 4월17일 제20대 정주희 회장의 이임식과 제21대 켈리최 회장의 취임식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정주희 직전 회장은 이사로 계속 협회에 봉사하게 된다.
최 신임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여성 경제인을 비롯한 한인 비즈니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면서 이달 협회의 정기 월례모임은 일단 취소하고 내달 취임식 일정도 상황을 지켜보며 조정하겠다고 말했다.